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주요한 특징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평을 곁들여 보겠습니다. A12Z 바이오닉 칩 : 이게 과연 어느정도의 성능을 내줄 것인가가 4세대를 구입할 것이냐 말것이냐를 좌지우지 할 것 같아요. 13이 아니라 12Z라고 붙어있는것 보면, CPU 자체의 향상이 높지 않을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램을 도대체 얼마나 넣어줄 것인가? 가 오히려 관건이 될것만 같다는 거죠. 트랙 패드가 장착 된 매직 키보드 (별매) : 강력한 아이템이 될 것 같은 매직 키보드는 3세대와도 호환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3세대에서 구지 이걸로 넘어가야 하나? 를 외치는 또하나의 이유가 될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Li..
애플에서 애플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0의 개최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예년처럼 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놓고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지면서 온라인으로 개최를 발표한건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완전히 새로운 온라인 형식' 이라는 요 문구입니다. 그동안 애플은 키노트, 발표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왔습니다. 우리가 아는 스티브 잡스의 이미지, 즉 검은 터틀넥에 회색 청바지도 여기서 온 것이고, 그 유명한 one more thing 도 여기서 온것이지요. 이렇듯 발표계? 프리젠테이션의 혁신, 즉 형식의 혁신을 이끌어왔던 WWDC가 전혀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발표를 한다고 하는것이면, 어떤 창의적인 것들이, 어떤 기술들이 사용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