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오늘 10월 24일 새벽에 열렸던 라리가에서 엘체와 맞붙었던 발렌시아는 1:2로 패배했지만, 후반에 교체되어서 나왔던 이강인은 1도움을 올렸습니다. 주로 교체로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도움 공동선두(3개)로 올라서긴 했지만, 발렌시아는 4경기만 치른 타팀들이 있음에도 6경기를 치른 현재 리그 13위로 명성에 걸맞지 않은 상황을 뛰어넘어 이대로라면 이르긴 하지만, 발렌시아라는 명문 팀이 정말 강등 걱정을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youtu.be/hU3C4aIBhgY?t=55 엘체 VS 발렌시아 하이라이트, 이강인의 어시스트 장면은 55초부터. 요즘의 발렌시아 경기를 보면서, 들쭉날쭉한 이강인의 기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과연 이강인은 팀에 남아 재계..

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프리미어리그와 영국의 프로 축구리그 (챔피언십/리그1/리그2) 는 모두 중단되었습니다. 4월 3일까지 임시적으로 중단한 상태이며 이후 경기 재개와 리스케줄링은 각 리그의 사무국에서 결정하게 될 거라고 알려졌습니다. 주말 경기를 못치르게 되자 여러가지 반응들이 축구계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그것들 중 몇개를 추려보았습니다. 추린 시점은 3월 15일(일) 입니다. 기사는 BBC의 코로나바이러스 라이브 https://www.bbc.com/sport/live/51895205 을 번역했습니다. 웨인 루니 - 영국 축구선수들은 기니피그처럼 취급되었다 웨인 루니는 정부와 축구 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기간 동안 축구 선수들을 "기니피그"로 취급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