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순위 랭킹 TOP10 특징 총정리

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골프웨어 브랜드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좋아하는 브랜드들도 세분화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골프웨어 브랜드 순위를 살펴보고, 브랜드별 특징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골프웨어 브랜드 순위 TOP10

10. 지포어 골프웨어 G/FORE

세계적인 디자이너 Mossimo Giannulli가 2011년 LA에 런칭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지포어 골프웨어는 '골프의 전통성을 존중하는 파괴적인 럭셔리(Disruptive Luxury)'를 브랜드 방향으로 전개하는 젊은 감각과 모던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를 표방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젊고 트렌디한 골프웨어들을 많이 선보이기 때문에, 젊은 감각의 골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이끌고 있는 브랜드이고, 6월 개최하는 PGA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메인스폰서십으로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9. 르꼬끄골프 골프웨어

1882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스포츠용품 + 의료제조 업체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데상트코리아가 브랜드 전개권(판권)을 소유하고 데상트 쇼핑몰에서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죠. 중후함 부터 젊은 느낌까지 모두 커버하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입니다.

 

8. 볼빅 골프웨어

볼빅은 순수 국내브랜드로 골프공 부터 시작해, 골프백, 관련 악세서리까지 폭넓은 골프에 관한 전반적인 것들을 다루는 업체입니다. 그래서인지 국내 후원선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어서 볼빅을 구입하면 국내 골프계를 후원한다는 이야기가 성립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평입니다. 

 

7. 디즈니골프 골프웨어

디즈니골프는 월트 디즈니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골프웨어를 제작합니다. 제품 라인업에는 골프 셔츠, 바지, 모자, 재킷 등이 있으며,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하는 골프웨어로 유명합니다. 보통은 캐릭터를 넣어서 아이들 입는 복장으로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디즈니 로고나 다른 관련 로고들이 심플하게 박혀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매우 많아, '디즈니'라는 선입견을 제외한다면 입고싶은 멋진 옷들이 많은 브랜드입니다.

 

6.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클리브랜드 골프는 미국의 골프 클럽 및 골프웨어 브랜드입니다. 1979년 설립되어, 현재는 SRI Sports Limited의 자회사인 Srixon Sports America Inc.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클리브랜드 골프는 골프 클럽과 볼, 가방, 모자 등의 골프용품이 먼저였고, 그 명성을 입어 골프웨어까지 제작하고 있습니다. 골프클럽의 아이언과 우드는 뛰어난 성능은 유명하지만, 미려한 디자인도 골프웨어로 옮겨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5. 테일러 메이드 어패럴

테일러메이드는 1979년 설립된 미국의 골프 클럽 및 골프웨어 브랜드로 우리나라에 안착한 유명한 골프웨어 브랜드이자 종합 골프 브랜드입니다. 테일러메이드는 골프 클럽과 볼, 가방, 모자 등의 골프용품, 골프웨어 등 거의 골프에 관한 모든 것을 제작하고 있는데 클럽과 골프웨어 모두 디자인이 유니크하며 성능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시원시원한 외모와 피지컬을 자랑하는 유현주 프로가 테일러메이드의 후원을 받고 있디고 합니다.

 

4. 나이키 골프

설명이 필요없는 골프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이자 전 세계 스포츠웨어, 신발 브랜드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인 나이키 골프는 여전히 건재한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를 후원하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죠. 그만큼 나이키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선호는 극명합니다. 고급제품 부터 저렴한 제품들까지 아주 제품군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3. 제이 린드버그

제이 린드버그(J Lindberg)는 1996년에 설립된 스웨덴 출신의 골프웨어 브랜드 입니다. 북유럽의 실용적이면서 미니멀한 감성이 스며있는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제품 라인업에는 골프 셔츠, 바지, 모자, 재킷 등이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2. 타이틀 리스트 골프웨어

타이틀리스트 골프는 원래는 1935년 골프공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한, 골프공, 골프 클럽 및 골프웨어 브랜드입니다. 정확한 골프공을 만들기 위한 브랜드의 시작 답게 골프웨어에도 기능성이 우선시 되는 경향이 있지만, 디자인도 상당히 미려한 세계적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런 까닭에 타이틀리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김지영 프로를 비롯 여러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의 스폰서를 받고 있습니다.

 

1. PXG 골프웨어

대망의 1위는 PXG 골프웨어가 차지했습니다. 34세를 겨냥한 골프웨어라는 신박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PXG어패럴의 독특한 시도는 대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인데, 34세를 지칭한 것은 무작정 어려보이지도 않으면서 경제력도 갖추고 있는 계층을 노렸다는 후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브랜드 보다 조금 더 파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희소성과 프리미엄 전략을 동시에 구사, 다른 브랜드들보다 비교적 고가의 제품들이 잘 팔린다는 후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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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나무였습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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