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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순조로이 되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마친 사람에게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에게 자가격리 면제 혜택을 주고 있지요. 그러나, 남아공, 브라질 등 변이 바이러스가 돌고 있는 국가들에서 입국했을 경우에는 면역력이 완전하게 담보될 수 없는 이유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아래의 나라에서 입국시 격리 면제가 되지 않고, 일반적인 룰대로 14일 자가격리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물론, 아래의 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은 아닙니다만, 아래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이 나라들을 오가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청은 아래의 나라를 매월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보이지만,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생긴다면 긴급으로 격리면제 국가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6월 남아공·브라질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 안내

국내 예방접종완료자 해외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 적용이 제외되는 남아공·브라질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6)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주요내용

  • 질병관리청의 공지사항 <국내 예방접종완료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가능 안내(′21.5.2.)> 중 국내 예방접종완료자 해외입국 시 입국일 기준 남아공 브라질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에서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 적용 제외
  • 6월 남아공브라질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 : 13개국
  • 남아공말라위보츠와나모잠비크탄자니아브라질수리남파라과이에스와티니짐바브웨방글라데시적도기니칠레

 매월 유행국가 공지 예정

적용기간

  • ‘21. 6. 1. ~ 21. 6. 30. 입국자

참고 :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 현재 확진상황

2021년 6월 초 최신업데이트 기준

- 남아공 : 5,450명 (인구 5,856만명)
- 말라위 : 13명 (인구 1,863만명)
- 보츠와나 : 1,244명 (인구 230만명)
- 모잠비크 : 63명 (인구 3,037만명)
- 탄자니아 : 데이터부족 (인구 5.801만명)
- 브라질 : 66,017명 (인구 2억 1천만명)
- 수리남 : 283명 (인구 58만명)
- 파라과이 : 2,838명 (인구 704만명)
- 에스와티니 : 데이터부족 (인구 114만명)
- 짐바브웨 : 24명 (인구 1465만명)
- 방글라데시 : 1,887명 (인구 1.63억)
- 적도기니 : 54명 (인구 135만)
- 칠레 : 8,920명 (인구 1,89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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