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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내가 잠을 자건, 일을 하건, 아이들과 놀던 자동으로 나에게 수익이 들어온다면 정말 좋겠죠? 그렇게 '자동화 수익'이 들어올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업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로 이 책 제목과 같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블로그 수익으로 돈을 버는 것이고, 또 하나는 네트워크 판매사업, 흔히들 얘기하는 다단계 판매사업입니다. 이 두 사업으로 대단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짜투리 시간을 투자해 월세수익같은 100만원을 매달 따박따박 수령하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나도 이런 '자동화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최근에 읽은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라는 책을 리뷰하면서, 애드센스와 다단계사업의 공통점 10가지를 얘기해 봅니다. 이 책을 읽고 참고해 꾸준히 실천하면 3~4억짜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얼마전에 제가 애드센스 고시에 통과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서비스를 블로그에 적용시키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떤 테크닉들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정석적으로다가 책은 한번 읽어줘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각 구의 전자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을 확률이 크니 더 자세한 내용은 각 구/시/군의 전자도서관으로 가서 전자책을 대출해서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블로그로 평생 월세? 많이 듣던 개념인데...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얘기하고,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주된 컨셉중 하나가, '잘 키운 블로그로 월 100만원을 번다' 입니다. 이런 컨셉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생각하다 떠오른게 바로 '암웨이 사업' 입니다.

한동안 저는 암웨이 사업설명을 열심히 들으며 사업을 도모해봤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지만, 생업과 다른 일들로 인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든 암웨이 제품이 필요하다고 하면 제품 전달을 하고, 암웨이의 가치에 대해 설명해 줄 정도의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한 1년 반정도는 배웠으니 아예 모르는 사람이 글 만들려고 억지로 갖다 붙이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의 중간중간 컬럼에서 언급하는 내용중, 야 이거 암웨이랑 똑같은데! 하면서 보았던 부분 세 개를 먼저 언급하자면,

1) 하루에 한 시간씩, 딱 6개월만 투자해보세요.
2) 버크 헤지스가 쓴 "파이프라인의 우화" - 수익의 파이프라인
3) 가장 중요한건 "질보다 양"

왜 이 세가지 모두 암웨이 사업 설명회때 많이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특히 저 파이프라인 부분은 사업설명회 얘기때 많이 나오지요. 자동화 수익을 설명하기 위해 가장 많이 예로 드는 것이 이 파이프라인 관련된 얘기입니다. 아마 유사한 사업설명회에서도 보셨던 내용일 것이며, 프랜차이즈의 수익을 설명할 때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태원 클라쓰'의 단밤이 바로 파이프라인이다!

얼마전에 종영되었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를 예로 들어볼까요?

네 저요?

박새로이는 장가를 향한 복수를 꿈꾸고자 장가를 누르고 제1의 요식 기업이 되고자 하죠. 그것을 위해서 밟아왔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종잣돈을 모은다 (원양어선, 노가다 등등)

2. 같이 일할 사람을 모으고, 자신의 사업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그 비전에 감흥된자 조폭에서 단밤의 스탭으로 일하게 된다.

바로 이분

3. 수익모델의 원천인 가게 '단밤' 을 설립한다.

4. '단밤'이 유명해지며 단밤의 프랜차이즈화를 시도한다. 이것을 구축하고자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며, 이때 이분이 도와주신다. 보통은 프랜차이즈의 가맹비로 프랜차이즈화의 종잣돈을 마련한다.

니 돈 필요하나?

4-1. 요리 서바이벌 '최강포차'에서 단밤이 우승하게 되며 전국적으로 '단밤'의 인지도가 올라가는 타이밍에서 프랜차이즈화를 시도한다.

5. 단밤의 프랜차이즈 모회사 IC(이태원클라쓰)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문제가 생겨 주가가 폭락한 요식업계 1위 '장가'를 인수한다.


여기서 수익의 근원은 '단밤', 파이프라인은 '단밤의 프랜차이즈화'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많은 기업들이 프랜차이즈를 설명할때 이제 이태원 클라쓰를 애용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 설명회에서도 빈번하게 나오는 내용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템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 전략이 필요하긴 하지만, 근본적인 전술은 자신의 상품을 '판매한다' 는 본질을 가지고 있기에 근본적인 것들은 바뀌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익의 파이프라인 

저는 영업사원 노릇을 어릴때 부터 했었는데, 그 때 저희 사장님이 저에게 밥값 이상을 해야한다고 요구하시면서 "니가 딱 6개월만 영업에 미쳐 너의 모든것을 바쳐 일한다면 니가 평생 먹고살것을 만들 수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그 6개월은 사업의 틀을 구축하고, 사업에 수도꼭지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하는 걸 겁니다.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지만, 그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놓으면 수도꼭지를 틀어 손쉽게, 매일 물을 길으러 가지 않아도 오랫동안 편안히 물을 마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다는 게 영업에서의 "파이프라인" 얘기입니다. 이와 유사한 영업 아이템이, 보험이 그렇고, 휴대폰도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이하 애드센스) 도 그 범주에 들어간다고 지은이는 설명합니다. 그리고, 암웨이 사업도 딱 이런 타입의 일입니다. 알고 나면 이것은 "아는 것을 아는 것에 그치고 말것인가? 아니면 아는 것을 실천해 수익을 만들것인가?" 에 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두 사업 모두 "밭같기 사업" 이죠. 

구글 애드센스 로고, 밑의 암웨이와 닮은것 같아요.
암웨이 로고, 밑의 구글 애드센스와 닮은것 같아요.

 

애드센스와 암웨이 사업의 공통점

제가 느꼈던 애드센스와 암웨이 사업의 공통점을 세어보니 열가지나 나오더라구요. 한 번 요약해 봤습니다. 표로 만들면 너무 많이 생략하게 되는 것 같아 표와 제가 써놨던 공통점 스케치를 같이 싣습니다.

1. 위에 절대적인 시스템에 회사가 있고(구글/암웨이) 그 수익을 지불해 주는 모회사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
2. 정보로 돈을 번다. 애드센스는 자신의 정보를 가공해 직접 블로그에 포스팅, 암웨이는 암웨이 제품의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해 구매로 유도한다.
3. 수익의 파이프라인의 실현이 목표 : 이 부분에 대해서 애드센스나 암웨이나 공식적으로 언급이 없지만, 이 두가지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꼭 언급하는것이 '수익의 파이프라인'이다.
4. 매일 시간을 조금씩 투자해 사이드잡처럼 할 수 있다.
5. 외국어 (특히 영어, 중국어) 를 할 줄 알면 해외 비지니스도 가능. 암웨이도 같은 그룹 내에서 중국, 브라질 등으로 사업이 확장되는 경우를 봄.
6.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 모두 전 세계 1위 기업이다. 구글은 인터넷 1위기업, 암웨이는 방판 1위.
7. 이 시스템을 모방한 타 회사의 수익모델이 있다. 네이버에도 유사한 서비스가 있고, 암웨이와 유사한 국내 방판업체도 많다.
8. 자신에 맞는 비지니스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다. 아이템이 다양하면 그 갯수만큼*사람의 머릿 수 만큼=다양한 모델이 존재.
9.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온다는 얘기를, 이것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꼭 한다. 
10. 프랜차이즈화 가능하다. 애드워즈로 성공 모델을 만들어 그것을 강의하는 사람들도 있는듯 하고, 암웨이로 성공한 사람들도 가장 주력하는 것은 강의로 자신과 같이 사업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성공한 블로그를 여러개 만드는 것으로 프랜차이즈를 얘기하기도 하는데, 여기까지는 내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인듯 하다. 하나 성공하고 나면 앞이 보일수도 있겠다.
  공통점 애드워즈 암웨이
수익시스템의 원천 시스템을 만든 모회사 구글 암웨이
사업의 시작 누구나 쉽게할 수 있다 블로그를 만든다 사업자로 신청하면 받는 ABO번호
수익의 전제 반드시 보상이 있다 광고의 클릭 제품판매 금액의 캐시백+보너스
수익의 근본이 되는 아이템 정보 가공 후 블로그 포스팅 암웨이 제품의 정보 전달후 구매 유도 
수익 축적 속도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노력에 의해 창대한 경우가 있다.
창업의 조건 컴퓨터와 휴대폰 (무자본 창업)
참여자들의 목표 파이프라인식 수익증대 블로그 방문자들의 누적 증가 정보 전달후 구매자들이 늘어가는것
사이드잡 가능여부 가능 틈나는데로 블로그에 글 포스팅 사람 만나서 정보 전달
외국으로의 사업 확장 가능 외국어 블로그 포스팅으로 가능 외국거주 사람들에게 정보 전달
모회사의 기업 포지션 세계 1위 세계 1위 인터넷 기업 세계 1위 방문판매 기업
타 회사의 수익모델 모방 있음 네이버, 다음 등 애터미, 뉴스킨등 타 방판업체 존재.
아이템의 종류 무궁무진 블로그의 주제만큼 무궁무진 암웨이 신제품 갯수만큼 무궁무진
프랜차이즈화 여부 가능 성공을 바탕, 강의사업후 후진강사양성 다운라인들의 수익증대 강의및 서포트
중요 포인트 꾸준함 매일 매일 블로그 매일 매일 사람 만나서 정보 전달

비슷한 점이 많죠? 암웨이를 흔히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의 나쁜 사업이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시스템이나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보상시스템을 나쁘게 이용해, 강매나 속임을 가미해 팔아, 나쁜방식을 정착시킨 판매자들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당연히 그 사업에 대해서 나쁘게 얘기하실 수 밖에 없고, 그분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연세 좀 있으신 분들 위주로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는 이 문제가 거의 사라졌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다행이도 사업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었어도, 저에게 먼저 물건을 사라는 둥, 회원모집을 강요하는 둥 그런 그룹에 있지 않았고, 사업가의 인격 수양을 우선으로 하고, 바른 판매 방법을 얘기하는 배울 점 많은 좋은 그룹에 들어가서 사업을 배웠었습니다. 좀 더뎌도 그렇게 가는게 맞다고 따뜻하게 격려도 많이해주셨죠. 블로그에서도 다단계, 피라미드 식의, 알고보면 불법적인 도배나 클릭으로 수익을 도모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그런 치팅들이 시스템에 의해 발각되면 수익을 하나도 못 받게 되는 구조도 구글이나 암웨이나 똑같네요! 

 

두 사업의 차이는 '사람'에 있다

그러나 두 사업에서의 결정적인 차이는 '사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워즈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컨텐츠 광고 마케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암웨이는 철저히 대면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구조가 짜여져 있습니다. 암웨이란 사업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줄곧 그래왔고, 그것을 기반으로 세계의 수많은 사업자들이  때문에 앞으로도 이것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이 점은 누군가 대면하기 매우 어려운 성격의 사람들에게는 최대의 난제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블로그 마케팅은 분명 환영받을 만한 것일겁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혼자 스스로 밭을 갈고, 꾸준히 포스팅을 채워 가면, 기반이 만들어 지고, 수익을 낼 길이 열린다는 거지요. 그것으로도 블로그 마케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암웨이를 먼저 만난 사람들도 암웨이 사업 설명을 듣고서 '암웨이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사업가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궁극에서는 비슷한 속성을 가진 사업이라 설명이 비슷해 졌지만, 대면과 비대면의 차이는 큽니다.  

물론 비대면식, 개인사업임이 단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별도로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은 자신이 직접 찾아야 합니다. 그에 반해 암웨이 같은 대면식의 사업들은 그룹 단위로 이끌어 지는 경우들이 많고, 그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사람들은 전수가 성공하면 그것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으므로 성공한 모델이 되면 노하우 전수에 집중하는 수순을 밟는게 보통입니다.

 

사람마다 동기는 다르다

사업을 해야 하는 동기들은 모두 다릅니다. 진짜 이 수단으로 돈을 벌어야만 하는 절박한 사람들은 여러 핫한 키워드, 네이버에서 구글에서 클릭시 단가가 높은 소위말하는 '돈되는 키워드'들로 클릭을 많이 유발 할 수 있는 주제로만 글을 쓰며, 소위 말하는 '어그로'에 최적화 해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도 흔히 봅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수익이 많이 발생되는 키워드들의 카테고리나 계절별 핫키워드들이 설명과 함께 책에 담겨있는것은 이런 목적을 가진 분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거나, 그런분들은 이미 다 아는 주제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글 쓰는 즐거움이 수익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글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나의 글이 얘기할만한 거리가 되어 이 주제들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도 정말 좋겠습니다.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기 어렵듯, 이 두가지를 애드센스를 유지하며 모두 잡긴 어려울 겁니다. 블로그 이웃들중에서 이미 건강과 음식의 효능, 트렌디한 키워드들로 채워가는 분들과, 자신의 흥미로 주제를 이끌어 가는 분들로 딱 나뉘어 지는 것을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현재까지의 저의 컨셉은 '모호함, 아직 모르겠다' 일 겁니다. 나쁘게 얘기하면 둘 다 어중띠죠. 모두를 다 잡을 수는 없음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스탠스가 이 책에서 매우 강조하는 '꾸준함' 을 유지하는 데는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해요. 제가 삶에서 중시하는 것도 이런 부분입니다. 요즘은 흔히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고 얘기하는 자신의 삶과 일의 균형. 자영업자는 그런거 신경쓸 겨를 없이 일 들어오면 뭐든지 닥치는 데로 해야하는게 현실이긴 합니다만, 그런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서 블로그를 위한 수익 모색도 하려고 하는거겠죠?

 

꾸준함이 성패를 좌우한다

블로그나 웹사이트로 수익을 창출하시려는 분들 모두 각자의 이유와 동기를 찾아 꾸준히 쌓아가시면 성공의 단초를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힘들고 끝이 보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 길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 암웨이에서 핀 인정 수여식, 단계별로 매출을 달성하면 그것을 인정해주는 인정 수여식을 매달 모여서 갖는데, 플래티넘을 따신 어떤 분이 20년만에 해낸거라고 하시더라구요. 20년이면 누군가는 이미 멀찌감치 포기했을 상황이기도 할텐데. 대단함을 넘어 존경심을 품게 되었지요. 방법은 서툴러도 끈기,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속도로 이뤄낸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옆에서 빨리간다고 조바심 내지 말고 나름의 속도를 유지하며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또 하나 생각나는게, 저는 이제 막 시작한 초짜고 이것의 성공 여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또 성공하지도 못했으면서 말은 드럽게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ㅠㅠ 독후감이 길어지고 생각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뭔가 성공한 사람인양 글을 쓴것 같아 혼선을 드릴수 있겠다 싶어 마지막 마무리를 이렇게 해봅니다. 

나는 즐겁다 나는 즐겁다 나는 즐겁다

 

이야기가 많이 뒷 길로 샜지만, 이것 계기로 사업에 관한 생각 전반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이 되어 기쁩니다.

다음번에는 이 책에 담겨있는 정보성 단락들을 취합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2019년에 나온 증보판은 아래의 표지와 같습니다. 목차를 보면 2016년 초판과 거의 같은 얘기들이 담겨있는 것 같은데,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본 게 아니라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거기에 유튜브 광고 관련된 내용이 추가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핵심 내용은 같아 보입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책을 구입하시면 미니수첩도 사은품으로 따라간다고 하네요.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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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늘보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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