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QCY T12는 제가 여태까지 사용했던 T1, T5, T8, T11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지만, T5과 더불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 T12가 계속 페어링이 되지 않아 블루투스 모드로 들어가 다시 페어링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몇번이고 그 상황을 반복했었는데 무슨 상황일까 하다가 해결책을 알게 되어 공유합니다. QCY T12 페어링 문제 해결 방법 1. 먼저 휴대폰의 블루투스 메뉴에 들어가 QCY T12의 프로필을 삭제해 줍니다. 2. QCY 앱을 쓰고 있다면 최신 앱으로 업데이트해 줍니다. 참고로 요즘 QCY의 로고가 바뀌었으니 내가 알던 QCY가 맞나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CY - Google Play 앱 Q..
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이제는 'QCY'라는 한 단어로 모든 상황들을 정리할 수 있는 저가형 무선 이어폰, 최신 제품중 하나인 QCY T12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워낙에 많은 저가형 이어폰들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지만, QCY라는 이름으로 이어폰이 나오면 '너무 자주 발매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과 동시에 '어떤 제품일까?' 라는 생각을 동시에 듭니다. 주문하고 도착할때 까지 항상 뭔가 기다리는 맛과 기대하는 맛도 들게 하죠. 여전히 저는 애플 에어팟 이나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고급 이어폰을 아직까지 써본적이 없는데, 에어팟으로 넘어가고픈 욕구를 QCY가 아직까지는 훌륭히 잠재워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QCY T12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나의 다섯번째 QCY, QCY T12..
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QCY라는 브랜드를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해온지, 언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QCY-T1은 이 가격에 이런 소리가 나오고 무선이야? 놀라면서 구입해 잘 사용했고, 이후는 T5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게 그거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QCY-T5를 써보면서 가성비라는 말은 여기다가 붙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했었습니다. 얼마 후, 통화용 블루투스 헤드셋을 어머니에게 드릴 상황이 되었고, QCY TWS 제품으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대체하기 위해 구입한 게 바로 QCY-T8 이었습니다. 이 이어폰의 첫인상은 이미 이 블로그에 적은 적이 있구요. https://seoulsalee.tistory.com/186 [리뷰] QCY-T8 무선이어폰 주관적인 사용기 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
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오늘은 '대륙의 실수남발'이라고 불리우는, 도대체 얼마나 제품을 만들어 대길래 이런 가성비가 나올수 있는건지? 도대체 얼마나 연구원들이 많길래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들이 나오는건지 매우 궁금한 바로 그회사, QCY의 QCY-T8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QCY 제품들은 주문하고 도착할때 까지 항상 뭔가 기다리는 맛과 기대하는 맛이 들게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엄청난 가성비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플 에어팟 류를 아직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구지 에어팟으로 넘어가고픈 욕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중심에는 QCY의 여러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그동안 써본 QCY 제품들 제가 그동안 써봤던 QCY 제품들을 우선 먼저 죽 열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