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행복론]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2개의 기본 원칙

안녕하세요 늘보나무입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많은 걱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하는 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분명히 타격이 있고, 모든이들의 삶이 불명확해지다 보니 많은 걱정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럴때면 꺼내어 읽어보는 것이 바로 '카네기 행복론' 입니다. 

카네기 자기계발서로 불리우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행복론], [카네기 스피치 & 커뮤니케이션], [카네기 인생과 직업]은 소위 말하는 자기계발서의 원조격으로 많은 책들이 카네기 자기계발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핵심가치는 여전하며 아직도 계속 증보판이 나오며 교보문고 같은 대형서점의 한 켠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 

다시한번 책을 읽으며 여러분들과 같이하고 싶은 내용들을 요약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실마리가 되길 바라며 저 또한 이것을 다시 교훈삼아 걱정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에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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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기본 원칙

1.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라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인생의 항로를 더 안전하게 가려면 배의 각 부분처럼 '오늘'이라는 구획을 명확히 지어 살아갈 수 있도록 기계를 조절하는 기술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선교에 올라가보면, 배를 움직이는 모든 기관이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거기서 단추를 누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인생은 과거를 닫게 되고, 이미 지나간 어제를 잠그는 철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것입니다. 다음 단추를 또 한번 눌러 보십시오. 그러면 그 단추는 모든 기계를 작동시켜, 미래 - 아직도 우리 눈앞에 나타지 않은 내일이라는 커튼을 닫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여러분의 '오늘'은 안전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를 닫아 버리십시오. 지나간 일들은 과거로 묻어 두십시오. 내일의 어제의 짐까지 모두 오늘 지고 가려 한다면,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쓰러지게 됩니다. 미래나 과거를 모두 닫아버리십시오. 미래란 바로 오늘입니다. 내일이 아닙니다. 정력의 낭비나 정신적 고뇌, 그리고 번민은 미래의 일에 이리저리 얽매이는 사람에게 붙어 다니게 마련입니다.

앞뒤의 문을 꽉 닫고 '오늘'을 위해서만 충실히 생활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하십시오.

자기계발서의 얘기들은 대부분 당연한 얘기들을 한다고 느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당연한 얘기속에 귀담아 들을만한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제를 허비하며 살았다고 한 들, 오늘부터 '오늘만을 충실히 살겠다'라고 마음먹고 그 하루가 계속 쌓이면 그 오늘들이 쌓여 만들어질 미래는 훨씬 밝을것이라는 이야기로 느껴집니다.

이것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확실히 내일 일을 주의 깊게 새각하고 준비하며 계획해야 하지만 불안해해서는 안된다.

'한 번에 한 알의 모래, 한 번에 한 가지 일'

'어떤 무거운 집이라도 밤까지는 운반할 수 있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하루 동안이면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 누구든지 다 즐겁게, 끈기있게, 그리고 청결하게 생활할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 인생이 의미하는 모든 것이다.

'현명한 사람에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생활이다.'

"저는 한번에 하루만을 삽니다. 정말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거죠."

다음과 같이 스스로에게 묻는 것도 좋다.

1. 나는 미래를 근심하거나 아득한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정원을 동경한 나머지 현실을 도피하지는 않는가?
2. 나는 과거의 일을 후회하면서 현재를 악화시키고 있지는 않는가?
3. 나는 매일 아침 깨어날 때, 오늘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오늘이라는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결심하는가?
4. 오늘을 산다는 것에서 인생의 더 많은 보람을 획득할 수 있는가?
5. 이것을 언제부터 시작할까? 다음 주? 내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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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걱정을 해결하는 마술 공식

걱정을 해결하는 캐리어의 마술공식을 적용해 보라.

1. 첫째 :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실패의 결과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예측해 보는 겁니다.
2. 둘째 :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예측해 본 다음, 기꺼이 그것을 감수하기로 마음먹는 겁니다.
3. 셋째 : 그런 뒤에는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겁니다.

그때 제가 고민을 계속했더라면 해결하지 못했을 겁니다. 고민을 계속 하다보면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고민하게 되면 끊임없이 마음이 흔들려 결단력을 잃게된다. 하지만 최악의 사태를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으면, 온갖 불투명한 생각을 버리고 그 문제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마음편히 그것을 받아들여라. 일단 일어난 일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온갖 불행을 이겨내는 첫 단계이다."

"참다운 마음의 평화는 최악의 사태를 감수하는 데서 얻어지며, 이는 또 심리학적으로 에너지의 해방을 의미한다."